학생이 크게 줄고 있는 광주 상무중과 치평중의 통합 계획이 학부모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상무중과 치평중 학부모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찬성률이 과반에 못 미쳐 통합 추진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중학교가 통합하면 추진하려던 진로체험센터 건립비 300억원과 복합문화센터 건립비 108억원의 절반에 달하는 국비지원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