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의혹 관련 광주시 고위공무원 2명 사전영장

작성 : 2019-11-12 05:34:23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고위공무원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정종제 광주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감사위원장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이미 광주시 국장급 간부가 구속된 가운데 추가 구속이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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