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환경공단 직원들이 승진 후보자 명단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와 직원 등 3명이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인사를 앞두고 수사를 받는 일부 직원이 승진 후보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피의자 신분인 직원이 승진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공단 측에 전달했으며 공단 측은 아직 혐의가 밝혀지지 않은 만큼 수사 상황을 고려해 인사위원회가 최종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7 23:19
아파트 베란다 침입한 40대..잡고보니 전자발찌 착용
2025-01-07 22:43
화물차에서 소주 9천 병 '와르르'..택시도 덮쳐
2025-01-07 21:23
국회 제주항공 참사 특위·특별법 잰걸음..혼란 정국 극복 관건
2025-01-07 21:22
국토부 출신 조사위원장 사의..가라앉지 않는 독립성 논란
2025-01-07 21:21
로컬라이저 규정 위반 아니라는 국토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