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탐방객이 줄어든 무등산의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 수는 245만 명으로 지난 2015년 360만 명, 2018년 314만 명에 비하면 연간 60~100만 명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탐방객이 줄면서 삵과 담비, 독수리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포착되고 깃대종인 수달도 여러 마리가 관찰되는 등 생태 건강성은 회복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8 22:31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에 50억 기부? 과오에 대해선 묵묵부답"
2025-01-08 21:08
술자리에서 '더치페이' 안 한다며 여성 폭행..20대 구속
2025-01-08 20:06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실탄·공포탄 등 발견..경찰 수사
2025-01-08 17:59
"유흥업소 고객 정보 빼내 협박" 수억 빼앗은 6명 기소
2025-01-08 17:37
검찰 "'금전문제 갈등' 고흥 살인 피의자에 강도살인 혐의 적용"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