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 방치되는 폐교가 20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전남 지역 폐교 중 29%인 207곳이, 광주는 1곳이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한 방문판매업체가 인천 강화도의 한 폐교를 숙소로 무단 이용하다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했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이 폐교 활용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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