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에 강진군이 대규모 골프대회를 열어 논란입니다.
지난 18일 강진군체육회와 강진군골프협회가 주최한 '2021 청자배 골프대회' 참가자 한 명이 어제(22) 오후 확진되면서 함께 골프를 친 도의원이 자가격리됐습니다.
격려차 대회장을 방문한 이승옥 강진군수는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골프대회에는 18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강진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회식 없이 개별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