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유흥시설에서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이용자와 종사자 등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지금까지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주은행 본점에서 파견근무를 하는 IT업체 직원이 확진되면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광주에서는 유치원 원아 등 6명이, 전남에서는 무안 양파밭 관련 확진자 등 2명이 확진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