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뒤 12일째 잠적 중인 장흥 성범죄 전과자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와 광주보호관찰소 해남지소는 지난달 21일 자신이 거주하던 장흥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해 버린 뒤 달아난 50살 마창진 씨에 대해 공개수배를 내렸습니다.
마 씨는 167센티미터의 키에 56킬로그램으로 마른 편이며 지난 2011년 미성년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부착해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