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지만, 고흥 금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고흥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노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와 이용자 17명을 비롯해 25명이 확진되는 등 나흘 동안 금산면에서만 61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고흥 금산면 주민 4,000여 명에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도내 미역포자 작업장 4,300여 어가에 대해서도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9명, 전남에서는 27명이 확진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