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충장축제 #시내버스준공영제 #외국인보유토지

작성 : 2021-12-16 05:59:28

우리 동네는 요즘입니다.

추억의 충장축제가 광주시로부터 내년 보조금 20억 원을 지원 받게 됐습니다.

광주 동구는 '추억의 충장축제'가 지역축제에 머물지 않고,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올해보다 10억 원이 늘어난 20억 원의 시보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사업비 증액을 발판삼아 충장축제를 세계인의 행사로 만들 계획입니다.


목포시가 2025년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공론화위원회의 버스업체 경영 효율화와 목포시 관리감독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준공영제 권고에 따라 2025년까지 단계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한 준공영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 조정, 감차 등의 목포형 준공영제 실행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가장 많은 곳은 광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도내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은 전체의 15.2%인 3,895만㎡이며 광양시의 외국인 보유 토지가 1,728만㎡로 전남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토지를 보유한 외국인의 국적은 미국이 40.2%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 5%, 일본 3.6% 순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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