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박치기 왕'으로 인기를 모았던 프로레슬러 고 김 일 선생의 동상이 고향인 고흥에 세워졌습니다.
고흥군과 김 일 기념사업회는 고흥군 금산면 김일 기념체육관 앞에 높이 5m의 청동 재질로 만든 김 일 선수 동상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고흥 금산이 고향인 김 일 선생은 지난 1960-70년대 프로레슬링에서 박치기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스포츠 영웅입니다.
목포수협이 올해 전국 수협 가운데 위판고 1위를 달성했습니다.
목포수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1,980억 원의 위판고를 올려 전국 91개 조합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고, 2년 연속 2,000억대를 돌파하게 됐습니다.
철저한 방역대책과 외지어선 유치, 어상자 규격화와 어류선별기 도입 등 위판제도 개선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광군이 내년부터 출생 아동 한 명당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영광군은 내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 대해 한 명 당 200만 원 상당의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된 포인트는 유흥업과 레저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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