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광주에서는 224명, 전남은 1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와 북구, 동구의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데, 동구 소재 요양병원의 경우 어제에만 하루 51명이 확진됐고, 누적 확진자도 14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133명이 확진된 전남에서도 15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목욕장과 유흥업소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되는 목포 지역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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