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방치된 폐산업 시설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덕양역사와 옛 나주극장, 곡성 침곡역, 곡성 죽곡장터 등 4곳을 폐산업 시설 문화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오는 2024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문화예술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폐산업 시설 재생사업을 통해 담양 담빛예술창고와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 등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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