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중동 관광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최근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젯다에서 주최한 '한-사우디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 관광 로드쇼'에 대한민국 지자체 대표로 참석해 사우디 여행사·미디어를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슬람 문화를 대표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지난 2019년 방탄소년단 공연이 리야드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열렸으며, 2021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이 한국 사무소를 개소하고 한국-사우디 항공기 직항 노선을 추진하는 등 한류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사진 : 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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