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오늘(10일) 귀성ㆍ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귀성길 정체는 비교적 해소됐지만 귀경길은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녁 6시 기준 서울을 향하는 귀경 차량의 경우 광주 5시간 10분, 목포 5시간 30분, 부산 5시간 40분, 대구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기준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50분, 부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시간 뒤인 밤 8시 기준으로는 귀성 귀경 모두 시간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밤 8시 기준 서울을 향하는 귀경 차량의 경우 광주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50분, 부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기준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부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추석 연휴에 하루 평균 전국의 귀성·귀경 이동인원은 603만명으로 지난해 추석(546만명)보다 10.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랭킹뉴스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024-12-26 10:20
"여객기 랜딩기어에 시신.." 하와이 경찰 수사
2024-12-26 10:01
성탄절 맹추위에 신생아 숨져..'가자지구의 비극'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