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마약류를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베트남인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세관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자담배 내부에 액체 상태로 주입된 합성대마를 과자류와 함께 식료품으로 위장해 밀수입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베트남인 2명을 붙잡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이 밀수입한 합성대마는 12.6kg, 시가로 5억 1천만 원에 달했는데, 국내 반입과정에서 30개가 넘는 타인 명의를 이용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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