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파출소에서 화살총을 쏜 20대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4단독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22살 남성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자칫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20대 남성은 지난 6월 30일 새벽 여수의 한 파출소에 침입해 공기화살총을 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으며 당시 부실한 대응을 한 경찰관 3명은 징계를 받았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