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유적지인 진도의 왜덕산에서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진도문화원과 일본 교토평화회가 주관한 위령제에는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총리 등 한·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임진왜란에서 전사한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화해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진도군 고군면 왜덕산은 임진왜란 당시 명량해전에서 목숨을 잃고 해안으로 밀려온 왜군 시체를 주민들이 '시체는 적이 아니다'며 수습해 묻어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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