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던 25톤 레미콘 차량이 논두렁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쯤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25톤 레미콘 차량이 높이 3.5m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하며 전복돼 60살 남성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레미콘은 공사현장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내리막길에서 미처 감속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