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들에게 기증받은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상설교복나눔장터가 문을 엽니다.
광주 북구청은 오는 8일부터 광주 북구 우산지구대 인근 상설교복나눔장터에서 중고 교복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 관내 학교 교복만 판매하며, 셔츠와 블라우스, 바지, 치마, 조끼는 3,000원, 재킷은 5,000원입니다.
수익금은 취약계층 장학금으로 북구 장학회에 전달합니다.
운영시간은 다음 달 말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월부터는 매주 화요일만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교복나눔장터는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빛고을 공유북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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