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오늘(13일)부터 내일까지 다향체육관에서 강추위 속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재난민을 돕기 위한 방한 의류용품 모집 구호활동을 진행합니다.
장흥군도 이번주 진행되는 군민과의 대화 기간 구호물품을 모집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아시아희망나무는 광주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오늘 튀르키예에 긴급 구호단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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