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농촌에 살아보면서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주민과 상호 소통하며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이번 사업은 보성 다향울림촌 체험 마을에서 10명이 체험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개인당 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해 참가자가 농촌 생활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각종 체험과 영농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의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2019년 사업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4년 간 2천154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327명이 실제 전남으로 주소를 이전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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