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학생과 달리 장애학생의 방학 교육은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장애인부모연대는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19일) 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장애학생 대상의 방학교육은 공교육 테두리 안에서 체계적으로 발전해 왔지만, 장애학생들의 경우 10년 넘게 민간 위탁 교육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학교와 교사, 교육청이 서로 책임을 미루는 사이 장애학생 방학학교는 오히려 축소, 변형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