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주민과 선주민이 어울려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즐기는 주말장터가 영암에서 열렸습니다.
영암 삼호읍 대불종합체육공원에 개장한 삼호주말장터에서는 이주노동자·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주민들이 출신국가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삼호주말장터는 7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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