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소총용 실탄이 발견됐습니다.
10일 저녁 6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에서 실탄 한 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사 결과 실탄은 1970년대에 제작된 5.56mm 구경의 M16 소총용으로, 이미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기동대는 현장에서 실탄을 수거해 31사단으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군 당국은 대공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실탄 #총 #경찰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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