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오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비전 선포식을 갖습니다.
선포식은 강진 오감통 뮤지션인 코지재즈오피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진원 강진군수의 '반값 강진 관광 비전' 발표, 반값 강진 관광 가이드,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됩니다.
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 교수의 '강진의 문화관광'에 대한 강연도 마련됐습니다.
행사장 밖 로비에서는 황칠차 등 시음회와 강진 농·특산품 전시, 강진 리빙룸 전시 등 부대행사가 이어집니다.
고물가 등 국가적 경기 침체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반값 관광'을 내놓은 강진군은 사전 접수·신청자에 한해 2인 이상의 가족이 강진으로 여행을 오면 소비금액의 50%,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반값관광#비전선포식#사전접수#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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