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모두의 오월, 하나 되는 오월'이라는 구호로 출범식을 열고 5·18기념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5·18행사위는 출범 선언문에서 헌정질서 파괴·민주주의를 말살한 국가 권력에 대항했던 오월이 돌아오고 있다며 기념행사 곳곳에서 오월의 가치를 마음껏 실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3개 기관·시민 단체로 꾸려진 5·18행사위는 5·18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한 역사 왜곡 근절,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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