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에서 선박 해체 작업 중 기름이 유출돼 작업자들이 다쳤습니다.
어제(30일) 오후 4시 25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해체 작업 중 기름이 유출돼 작업자 2명이 각각 전신 3도 화상과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 해체를 위해 선체를 절단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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