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이 비좁고 오래돼 불편을 빚었던 청사 건물 확장을 위한 첫 단계로 신관 건축을 시작합니다.
북구청은 어제(17일) 착공식을 열고 2026년 1월 준공을 목표로 300억 원이 투입되는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규모 신관 건립 사업의 첫 삽을 떴습니다.
북구는 지난 2022년 청사 확충 기본 로드맵을 마련하고 2032년까지 3단계에 걸쳐 청사 확장과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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