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와 부딪힌 전동킥보드, 20대 2명 머리 등 다쳐

작성 : 2024-07-20 10:59:33
▲전동킥보드 자료이미지(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전동킥보드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통근버스가 교차로를 진입한 뒤 전동킥보드가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전동킥보드에는 20대 남성 2명이 함께 타고 있었고 헬멧 등 안전장비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킥보드 탑승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1)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최신순 과거순 공감순
  • 정창현
    정창현 2024-07-20 21:24:45
    위험하게2명이타고가다니.본인과실99프로인것같네요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