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직접 인증하는 시범사업 협약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15일) 광주 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에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완성차와 배터리 업체 5곳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정부는 전기차 안전성의 핵심인 배터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2월 배터리 인증제 도입을 앞두고 이달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배터리 열충격과 연소시험 등 12개 시험항목을 평가하고 인증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2024-12-24 14:15
환자 주민번호로 수면제 200정 처방·투약한 간호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