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에서 승객이 여객기 비상구를 임의로 개방해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9일) 저녁 7시 13분쯤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한 여객기에서 20대 승객 A씨가 비상구를 강제로 개방해 운항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공항 측은 A씨가 비상구 문을 객실로 들어가는 문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2024-12-24 14:15
환자 주민번호로 수면제 200정 처방·투약한 간호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