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한가운데에 차를 세워둔 채 잠든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 반쯤 광산구 첨단동 한 식당에서 산월IC 교차로 부근까지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로 약 2km를 운전한 혐의입니다.
A씨는 경찰에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졸았다"며 음주운전을 인정했습니다.
A씨는 도로 한가운데에서 비상등을 켜고 멈춰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2024-12-24 14:15
환자 주민번호로 수면제 200정 처방·투약한 간호사
2024-12-24 14:04
공사 현장서 노동자 사망..하청업 대표 2심도 '집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