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고흥군이 신규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한 공동주택을 마련했습니다.
고흥군은 16일 공직자 공동주택 '흥양관'을 완공하고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군은 9억 원을 들여 고흥읍 남계리 옛 KT사택을 리모델링해서 흥양관을 완성했습니다.
가전가구 제품 등을 갖춘 흥양관은 지상 4층 규모로 8세대가 거주하게 됩니다.
향후 신규 공무원 16명이 저렴한 임대료로 2년 동안 거주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주자 대표로 나선 송병준 주무관은 "안정된 환경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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