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미대 출신 작가 '화이트홀'전 개최

작성 : 2019-09-02 17:22:31

조선대 미대 출신 작가들의 순수정신을 향한 열정이 돋보이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화이트홀 전시는 작가 중심의 예술 담론을 추구하는 의미로 블랙홀의 반대 개념인 화이트홀이 모든 것을 발산하는 창작의 확장성을 뜻하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석·박사 과정에서 연구 중인 원생들과 수료생 등이 참여한 '화이트홀' 전은 오는 11일까지 조선대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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