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터넷 누리집이 해킹을 당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은 어젯밤 9시부터 5시간 동안 접속이 안되면서 화면에 "해커입니다. 협상하려면 2000만 원을 입금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은행 계좌번호가 올라왔습니다.
문화전당은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 해킹 사실을 신고했으며 경찰은 전당에 수사관을 보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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