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우승을 노리는 기아타이거즈의 해외전지훈련에 윤석민*정성훈 선수가 전격 합류합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다음 달 1일부터 5주 동안 열리는 해외 전지훈련에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인 윤석민 선수와 15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온 정성훈 등 모두 선수 4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기아 선수단은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2주간 체력과 전술 훈련을 소화한 뒤 2월 중순부턴 국내외 프로팀들과 모두 12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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