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에이스 양현종이 첫 불펜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양현종은 6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6일째 훈련에서 처음으로 불펜피칭을 진행했습니다.
투구수는 총 30개였으며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와 체인지업 등 4가지 주요 구종을 체크하며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이날 양현종의 불펜 피칭은 WBC 공인구로 진행됐습니다.
양현종은 오는 14일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시작되는 WBC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강철 국가대표팀 감독도 이날 KIA 스프링캠프장을 찾아 양현종의 불펜피칭을 지켜봤습니다.
이 감독은 불펜피칭 이후 양현종과 만나 짧은 인사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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