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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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이상마저..' 모든 계층서 "尹대통령, 잘못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한다'는 평가가 20%대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 8월 1주차 정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27.4%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7월 4주와 5주차 조사에서 모두 32.5%를 기록하며 하락세가 주춤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다시 5.1%p나 내려앉았습니다. 부정평가는 68.8%로 지난주보다 4.6%p 증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2022-08-04
  • 민주당 당대표, 강훈식·박용진 단일화해도 이재명 62.1% '압도적'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강훈식 의원과 박용진 의원이 단일화를 하더라도 이재명 의원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가 8월 2~3일 이틀간 8월 1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의원과 '강훈식·박용진' 단일후보가 대결할 경우 이재명 후보가 이길 것이라는 응답이 62.1%나 됐습니다. 강훈식·박용진 단일후보가 이길 것(26.3%)이라는 응답과는 35.7%p 차이였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2022-08-04
  • [여론조사]차기 당대표 이준석 26.0%..'문자 유출'뒤 지지율 더 상승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 유출 논란 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이준석 대표의 지지율은 오히려 더 올랐습니다. 정부·여당의 민심 회복을 위해서는 '인적 쇄신'을 해야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준석 대표가 26.0%로 2위인 안철수 의원 17.1%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습니다. 이어 나경원 전 의원 7.7%, 장제원 의원 3.2%, 권성동 권한대행 2.4%, 권영세 장관 2.2% 김기현 의원 2.1% 로
    2022-07-28
  • [여론조사]코로나19 대응, 문재인이 더 잘했다..尹 지지율 '보합세'
    【 앵커멘트 】 KB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보다는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하락세를 이어가던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지난주와 동률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56.3%는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더 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더 잘했다는 응답보다 무려 25.4%p
    2022-07-28
  • "코로나19 대응은 尹보다 文"..文정부가 잘했다 56.3%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보다 코로나19 대응을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7월 5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더 잘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56.3%로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30.9%)보다 25.4%p 높았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윤석열 정부 46.2% vs. 문재인 정부 37.7%), 지역별
    2022-07-28
  • 尹대통령 문자 유출 뒤 첫 여론조사, 차기 당대표 이준석 3.1%p↑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내부총질' 문자메시지 유출 뒤 첫 차기 당 대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준석 대표의 지지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가 26.0%로 2위인 안철수 의원(17.1%)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나경원(7.7%) △장제원(3.2%) △권성동(2.4%) △권영세(2.2%) △김기현(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2022-07-28
  • 民 당대표 적합도 이재명 45.1%..독주 체제 강화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컷오프 직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의원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의원이 45.1%로 2위 박용진 의원(13.4%)과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이어 △박주민(5.2%) △설훈(4.4%) △김민석(3.4%) △강병원(2.0%) △이동학(1.3%) △강훈식(1.1%)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적합도는 지난주 대비 3.3%p
    2022-07-28
  • [여론조사]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독주 체제..이재명 수사는 '정당', 49.8%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독주 체제가 지난주에 비해 더 공고해졌지만, 이재명 의원에 대한 수사는 정당하다는 답변은 절반에 달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이재명 의원은 41.8%를 기록했습니다. 2위인 박용진 의원이 14.5%로 격차는 오차범위를 훌쩍 넘어 3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그 뒤로는 설훈 5.6%, 박주민 5.3%, 김민석 4.0%, 강병원 1.8%, 이동학 1.4%, 강훈식 1.3% 순이었습니다.
    2022-07-21
  • [여론조사]尹 사적채용 '부적절했다' 65.5%..호남권은 80.4%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논란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대통령실 사적 채용에 대해선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탈북 어민 강제북송과 경찰국 신설에 대해선 연령과 이념 성향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있는 사람을 대통령실에 채용했다는,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 응답자의 65.5%는 대통령실 채용은 '부적절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적절했다'는 의견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부적절했다'는 응답이 60%
    2022-07-21
  • [여론조사]尹대통령 부정 평가 64.2%..보수층 이탈
    【 앵커멘트 】 KBC와 UPI뉴스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정적인 평가가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부정적 전망이 긍정 전망보다 25%가까이 높았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전반적인 직무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4.2%로 '잘하고 있다' 32.5%보다 31.7%p나 높았습니다. 부정적인 평가가 60.2%를 기록했던 지난주와 비교하면 4%p 상승한 수치입니다. '매우
    2022-07-21
  •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이재명 41.8%..전주대비 3.2%↑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의 적합도가 40%를 넘어서며 이른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구도를 굳히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가 7월 19~20일 이틀간 7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는 이재명 의원이 41.8%를 기록하며 2위 박용진 의원(14.5%)과의 격차를 27.3%p로 더 벌렸습니다. 이밖에 △설훈 5.6% △박주민 5.3% △김민석 4.0% △강병원 1.8% △이동학 1.4% △강훈식 1
    2022-07-21
  • 尹, 사적채용 '부적절 65.5%..40대男·20대女 80%↑'
    윤석열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있는 사람을 대통령실에 채용했다는,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론 또한 '부적절했다'는 목소리가 압도적이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가 7월 19~20일 이틀간 7월 4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실 직원 채용 논란에 대해 부적절했다는 의견이 65.5%를 기록하며, 적절했다(27.6%)는 의견보다 2.4배 높았습니다. 전 연령대에 걸쳐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60%를 상회한 가운데, 특히 40대 이하 남성과 20대 이하 여
    2022-07-21
  • "尹대통령 잘못한다" 64.2%..보수층도 돌아서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윤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못한다는 응답이 64.2%로 지난주(60.2%) 보다 4.0%p 높았습니다. 반면, 긍정 32.5%로 지난주(35.7%)보다 3.2%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보수층의 이탈이 지지율을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밝힌 응답층에서는 '잘함'이 57.2%,
    2022-07-21
  • [여론조사]尹대통령 부정평가 60.2%..지지층 1/3 등 돌려
    【 앵커멘트 】 취임 3개월째에 접어든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코로나 대응에 대해서도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 직무수행의 경우 부정적인 평가가 60%를 넘겼고, 코로나 대응의 경우 부정적인 평가가 과반을 넘어섰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취임 3개월째에 접어든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60.2%,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35.7%로 집계돼, 부정적인 평가가 24.5%p나 많았습니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2022-07-15
  • [여론조사]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이준석 22.9%ㆍ안철수 20.4%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와 함께 이준석 대표 징계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당원권 6개월 정지 결정이 '정치 공작'이었다는 의견과 '정당한 결정'이었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어떤 견해에 공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 공작'이라는 답변이 45.2%,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43.6%였습니다. 두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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