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단체들이 '배달의민족' 중개 수수료 인상에 반발하며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소상공인엽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라이더유니온 등은 오늘(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민의 수수료 인상은 배달앱에 의존하는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배민에 맞서겠다"며 시민과 중소상인들에게 '배달의민족' 대신 공공 배달앱을 이용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