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20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곡성 석곡 35.2도를 최고로, 광주 광산 34.9, 화순과 구례, 순천 황전 34.8도, 해남 산이 34.7도를 기록하는 등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1일)도 낮 최고기온이 30~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내륙지역에는 5~4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모레(22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랭킹뉴스
2024-12-25 16:53
카자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72명 탑승·6명 생존 추정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