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건설' 추진에 맞춰 '첨단 모터피아 영암' 구상을 내놨습니다.
영암군은 국제자동차경주연맹이 1등급으로 판정한 국내 유일의 F1경주장을 보유하고 있고, 여기에 초고속도로까지 더해지면 자율형 주행차의 테스트 베드는 물론 관광과 비즈니스를 한꺼번에 잡는 '첨단 모터피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구간에 약 2조 6000억 원을 투입해 독일의 아우토반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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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아우토반 도로건설 아낌없는 지원약속 축하드립니다. 윤대통령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