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대규모 저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초순 개화기에 최저 기온이 영하 5도에서 영하 1도까지 내려가면서 수정·착과 불량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피해 면적은 414헥타르로 23년 기준 전체 재배 면적 1,278㏊의 3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광양에서는 3,468농가가 연간 5,698톤의 매실을 생산하는데, 이는 2013년 기준으로 전국 생산량의 23%에 이릅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