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4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치면서 오월 영령에 참배했습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과 직원 10여 명은 종합보고서 공식 발표 다음 날인 오늘(25일)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오월 영령의 희생을 되새겼습니다.
위원회는 암매장과 행방불명자 등 미해결 과제에 대해서는 정권과 상관없이 조사해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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