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토굴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지자들이 마련한 문화공연과 만찬에 참여하는 등 외부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 문화예술계 지지자들로 구성된 해남에서 '손학규와 내일을 함께하는 문화예술인 모임'이 마련한 공연에 참여한 뒤 지지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계복귀에 대한 언급은 피했지만 최근 단체장과 군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잇따라 회동을 갖는 등 외부 활동을 넓히고 있어 정계복귀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