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추석연휴 전날인 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립 5.18 민주묘지와 영락공원을 오가는 518번 시내버스를 하루 56차례 증차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지원15번과 용전86번의 노선을 변경하거나 연장해 영락공원을 지나도록 하고, 추석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전 사거리에서 영락공원까지 3대의 셔틀버스도 운행합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14일 새벽 0시 10분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하는 KTX 귀성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하철도 2편 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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