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시 생활임금이 시급 884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2018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5.1% 오른 시급 8840원으로 확정하고, 내년엔 시와 출자출연기관뿐 아니라 24개 민간위탁기관에도 생활임금을 적용하도록 하는 등 단계적으로 수혜대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생활임금은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도입돼 올 상반기에는 모두 878명이 생활임금 적용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1-06 09:09
전남 무안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2025-01-06 08:14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6명, 가족 품으로
2025-01-06 08:06
지난해 상반기 '항공기 정비' 지연 최다는 '제주항공'
2025-01-05 21:13
제주항공 참사 돕는 성금 기부 잇따라
2025-01-05 21:12
"특별재난지역 광주·전남 확대해야"..특별법 제정도 논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