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3)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광주에서는 부정행위 20건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조합원의 집을 찾아가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현금 50만 원을 건넨 혐의로 모 조합장 선거 후보자의 측근을 고발하는 등 지금까지 제2회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20건의 부정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사안이 심각한 7건은 고발하고 1건은 수사 의뢰, 10건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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