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을 앞두고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이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목욕탕과 병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수질 관리 감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건물의 급수시설이나 목욕탕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하며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돼 독감이나 폐렴과 같은 증상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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