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김동철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갑 출마선언을 하며 5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제3당이 사라진 한국정치는 무한 대립과 정쟁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작지만 제3정당인 민생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광주 광산갑에서 4선을 했으며 민생당의 전신인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지냈습니다.
한편, 국회 부의장인 민생당의 주승용 의원은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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